| 보 도 자 료 | 배 포 | 2020. 5. 28.(목) |
담 당 과 |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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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 최 미 라 (☎043-719-3401) |
사 무 관 | 이 만 덕 (☎043-719-3402) |
이의경 처장, 맞춤형화장품 현장방문 및 CEO 간담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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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이의경 처장이 5월 28일 맞춤형화장품 판매점(아이오페랩, 서울 명동 소재)을 둘러본 후 업계 CEO들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주제로 간담회(아모레퍼시픽 본사, 서울 용산 소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미래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식약처는 세계 최초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하고, 국가자격 시험을 통해 3천여 명의 조제관리사*를 배출하였습니다.
*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제조업 시설·등록 없이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을 혼합·소분하여 제공 가능)에서 혼합·소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자
○ 또한, 간담회는 주요 화장품 업체 대표, 협회, 학계 등이 모여 논의할 예정으로 ‘코로나19의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조화 지원과제’ 등 다양한 주제 발표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 주요 참석자 : 업체 대표(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랜드,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코스메랩, 클리오, 톤28, 한국콜마 등), 대한화장품협회장, 학계 및 전문가 등
□ 식약처는 이 자리를 통해 ▲맞춤형화장품 전문인력 양성으로 일자리 확대 ▲규제조화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도개선을 통한 수출 활력 제고 관련 주요 정책방향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