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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5  깻잎, 부추랑 먹으면 '햄·소시지' 발암위험 낮출 수 있다
글쓴이:이현숙 조회:17336
2015-11-10 오후 6:53:50

]◀ 앵커 ▶

세계보건기구, WHO가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해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깻잎이나 부추랑 같이 먹거나 평소 귤을 많이 먹고 우유를 많이 마시면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엄기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가 육류와 함께 먹을 때 암 유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식품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먼저 채소 중에선 깻잎과 부추, 마늘과 고추, 양파를 추천했습니다.

깻잎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고기가 탈 때 나오는 발암성 물질을 상쇄하고 부추의 식이섬유는 유해 물질을 빨아들여 대변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또, 과일로는 비타민 c가 많은 귤이, 해조류로는 다시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발효 식품으로는 유산균이 장 내 염증은 물론 암의 발전·전이 과정을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김치가 뽑혔습니다.

또, 우유의 칼슘 성분이 대장암과 대장 선종의 발생 위험을 낮춰 주고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도 암 예방을 돕는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엄기영입니다.(엄기영)

원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5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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