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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60  WHO지정 발암물질 가공•적색육 권고기준 6월 나온다
글쓴이:이현숙 조회:16531
2016-02-26 오전 9:26:45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발암물질 지정으로 논란을 빚은 햄·소시지 등 가공육과 붉은 고기에 대한 국내 적정 섭취 권고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인이 적색육과 가공육을 평소 얼마나 먹는지 섭취실태를 조사해 계층별 적정섭취 권고기준을 마련해 오는 6월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인이 자신이 하루에 먹은 식사내용을 입력하면 적색육과 가공육 섭취량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연말까지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을 담배와 석면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쇠고기·돼지고기·염소고기·양고기 등 붉은색을 띠는 적색육은 2A군의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가공육과 적색육 섭취량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을 밝힌바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245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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