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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6  '브로콜리' 속 대기오염 물질 없애는 성분 있다
글쓴이:연지원 조회:15529
2014-06-18 오후 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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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속 성분이 체내 남아 있는 대기오염 성분을 해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존스홉킨스 연구팀이 밝힌 21-65세 연령의 총 62명 남성과 229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 싹 음료를 매일 반 잔 마시는 세계에서 대기오염도가 가장 높은 중국 사람들이 인체에 해로운 발암물질이며 폐 자극물질인 벤젠과 아크롤레인(Acrolein)과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암을 포함 일부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브로콜리 같은 잎이 많은 채소를 많이 먹는 식사가 체내 대기오염 성분 배출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채소를 씹거나 음료로 삼킬 시 설포라판(sulforaphan)을 생성하는 성분인 글루코라파닌(glucoraphanin)의 원천인 바 연구팀은 "설포라판이 체내 대기오염물질 제거능을 개선하는 NRF2 라는 효소를 증가시켜 체내 벤젠과 아크롤레인 배출을 크게 늘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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